Đóng góp: 어디쯤 갔니
나를 지나쳐 떠난 너는
넌 괜찮은 거니
내 곁이 아닌 다른 거기서
니가 올까 봐
기다린 나의 시간들이
이젠 보내라고 해
너를 지우라고 해
아름다운 우리 시간들은
추억이 되어
미치도록 너를 그리워한
눈물마저도
혹시라도 니가 올까 봐
멈췄던 시간
이젠 너를 두고 떠나려고 해
안녕
못찾는 걸까
내게 다시 돌아 오는 길
더 있어야 할까
나 여기에 더 있어야 할까
다시 올까 봐 기다린
나의 긴 시간들
이젠 보내려고 해
정말 끝내려고 해
너를 붙잡았던
내 사랑이 점점 흐려져
미치도록 너를 그리워한
내가 변해가
혹시라도 니가 올까 봐
멈췄던 걸음
나도 이젠 널 지워야 하나 봐
정말 AH AH
내 사랑도 여기까지였나 봐
끝날 것 같지않던 기나긴 그리움들
목이 메어서 나 할 수 없었던
이별이란 아픈 그 말
아름다운 너의 기억들은
이제 나를 두고 떠나려고 해
눈물처럼 내 사랑이 점점 흐려져
미치도록 너를 그리워한
내가 변해가
혹시라도 니가 올까 봐 멈췄던 걸음
나도 이젠 널 지워야 하나 봐
정말
지워야 하나 봐
이젠 널 지워야 하나 봐
안녕